해운대 오션에서 판매량 높은 위스키 ‘탈리스커 10년’

해운대오션 탈리스커 10년

탈리스커 10년 입문

탈리스커 위스키는 라가불린이나 라프로익 같은 강렬한 피트 위스키보다 비교적 부드럽고 접근성이 좋아서 피트향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도 적합합니다. 인공적이지 않은 풍미로 바닐라와 스파이시함의 조화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약한 피트의 달달

탈리스커 10년은 피트 스모크, 후추 스파이스 그리고 약간의 과일의 단맛이 매우 독특하고 인상적인 균형을 이루는 위스키입니다.피트 입문자에게는 다소 강렬할 수 있지만 다른 스카치 위스키처럼 압도적이지는 않아 피트 위스키의 매력을 경험하기 좋은 선택지입니다.

피트의 독하고 쓴맛 보다는 톡 쏘는 후추의 스파이시함이 있어 심심한 맛이 지겨운 고객님들이 많이 찾으시는 위스키 입니다. 특히 글래스에 얼음과 함께하면 스파이스와 스모크가 약간 부드러워지면서 숨어있던 과일 향과 단맛이 좀 더 잘 드러나기도 합니다.

얼음과 함께하기 좋은 위스키

처음에는 니트로 마신다면 첫인상은 꽤 강하지만 아일라위스키처럼 요오드나 약품 향이 강하기보다는 장작불이나 모닥불 같은 따뜻하고 매캐한 스모크 향이 주를 이룹니다.

한잔 두잔하면서 언더락잔에 얼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탈리스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쓴맛보다는 짭짤한 바닷바람, 해초, 굴 껍질 같은 미네랄리티와 염분이 느껴집니다. 점점 맛이 옅어지며 약간의 시트러스, 덜 익은 배나 사과 같은 풋풋한 과일 향이 스모크와 스파이스 뒤로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과일향이 끝나가고 있다면 그다음 몰트의 단맛이나 약간의 벌꿀 뉘앙스가 복합미를 더합니다.

해운대 오션 탈리스커 10년 가격

해운대 오션에서 탈리스커 10년의 가격은 45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각 종 할인혜택과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중에 있으니 실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문의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